제25대 사단법인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에 이석규(60) 씨가 당선됐다.
이 씨는 19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치러진 ‘전북예총 제63차 정기총회 및 제25대 회장선거’에서 총 159표 중 89표를 얻어 최무연 후보를 따돌렸다.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이 씨는 김제 출신으로 육군본부 군악대를 나와 한국예총 익산지회 지역문화기획 전문가 아카데미 제3기 과정을 수료했고 전북예총 수석부회장, 전북예총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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