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5일 정읍·고창의 경제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윤 의원이 발표한 공약은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이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으로 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국민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다”면서 “특히나 지방은 수도권 중심의 정책으로 지역간 경제력 차이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지역인구 감소와 같이 지역경제 기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22대 국회에서는 퇴행하는 국정의 기조를 바로잡고,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지방소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경제, 농산어촌의 재구조화 등에 집중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정읍·고창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고창에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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