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이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에서 농어민 비례대표를 우선 순위로 발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위원(소병훈, 어기구, 김승남, 서삼석, 신정훈, 안호영, 위성곤, 윤재갑,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들과 전국농어민위원회 소속 비례대표 후보(김상민, 백혜숙, 이영수, 조원희, 최창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을 대변할 수 있는 비례대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호소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이 농어촌 현장에서 농어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폭넓게 교류·협력하고,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키울 적임자라는 것이다.
또 민주당이 지향하는 안심농정(安心農政)의 실현과 국가전략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농어촌과 농어민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절실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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