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성실(대표이사 정태두, 박연숙)이 완주군에 3600만 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후원했다.
완주군가족센터는 최근 박연숙 성실 대표이사,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 위기 가정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나눔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성실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KF-94 마스크 및 성인용 의류, 골프웨어 위탁생산(OEM)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완주군 내 취약위기 가정 및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필요한 아동의류 3651점을 완주군가족센터에 후원했다.
정태두 대표이사는 “완주군에 아동의류를 후원하게 돼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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