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 공예아트마켓·체험·전시 등
완주문화재단이 지난 18일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 공예아트, 체험, 전시, 공연 등을 풍성하게 풀어놓았다.
완주문화재단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 행사에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는 ‘손안에 완주를 담다’를 주제로 공예아트마켓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공예아트마켓은 총 23개 부스에서 한지 등, 석고방향제, 커피박 키링, 무궁화꽃 머그컵, 완주 우드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예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랜테리어공예, 목공예, 양초공예, 마크라메공예, 섬유공예를 다루는 5명의 작가와 함께 26일까지 공예클래스를 추가 운영한다. 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클래스에서 공예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