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석 사장과 임직원 80명 함께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 숲길 산책
세대별 가치관·다양성 이해 및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 숲길에서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션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진행된 행사에서 정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함께 대나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삼지선다 퀴즈,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1인 3종 게임, 스도쿠(숫자 퍼즐) 등 주어진 4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아울러 격 없는 대화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조직 간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함으로써 보다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 1월 개최된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향후 진행 예정인 ‘CEO가 진행하는 사내 방송’ 등 다양한 소통 채널 기획을 통해 소통·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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