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열려
2024 길 위의 인문학 '내 삶을 채우는 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이 14일부터 시작한다.
'길 위의 인문학'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인후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의 다양한 역할 속 직면하는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인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활의 근간이자 치유의 도구로서 사랑받은 미술을 주제로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탐방과 전시회 등을 후속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별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서양미술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특징과 감상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또 창의적 활동을 통해 불안정한 인간의 심리문제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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