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애향본부 회원들과의 대화의 시간가져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애향본부 윤석정 총재가 순창군을 공식 방문해 순창애향본부(본부장 임예민) 회원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1일 윤석정 총재는 순창애향본부의 7월 정기회의 일정에 맞춰 회의에 함께 참석해 회원들의 건의사안 등을 경청한 후 건의 안건에 대해서도 직접 답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윤 총재는 회의에 앞서 순창애향본부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성과 등을 나타낸 이홍식 순창애향본부 부본부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윤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순창은 인물의 고장이며 항상 인심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순창애향본부에는 젊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활기찬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며“앞으로도 전북애향본부 차원에서는 도민들을 위한 애향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석정 총재는 “조만간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애향본부와 관련된 조례가 제정될 것이고 이어서 순차적으로 시.군 조례도 제정될 것이다”며 “제정된 조례를 통해 전북애향본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순창애향본부 임예민 본부장은 “오늘 뜻 깊은 자리에 공식적으로 방문해 준 윤석정 총재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회원들과 힘을 모아 열심히 활동해 전북에서 으뜸가는 순창애향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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