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가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방화동자연휴양림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쿨밸리 페스티벌의 행사 무대, 물놀이장 등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이어 각종 체험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됐다.
최훈식 군수는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를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하고 “한여름 더위를 피해 장수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을 위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했다”면서 “축제 방문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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