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 초청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역대 의장 8명을 초청해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원구성과 의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태 의장은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따뜻한 지지를 통해 지금껏 우리 의회가 역할을 이어왔다"며 "온고지신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지난 7월 제267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을 마치고, 오는 26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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