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1건 기타 안건 13건 등 총 24건 논의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19일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11건과 기타 안건 13건 등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제282회 임시회 운영계획(안)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정자, 최승선, 양운엽(2건), 문순자, 전수관 의원(2건)이 총 11건의 조례안 중 7건을 상정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자치법규 개선 권고를 반영하여 정책 효과 향상 및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김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상정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지방 자치법규의 개선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제시의회는 제282회 임시회의 운영 기간을 9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과 기타 안건의 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김제지평선축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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