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26일 연지동(동장 김태완) 희망나눔 공유냉장고에 1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정읍농협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특별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결식위기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견딜 수 있도록 라면, 계란 등 식료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2023년 10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냉장고에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취약계층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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