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체 푸른물결(회장 최형근)은 지난 9일 전주시 완산동(동장 서성곤)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단체 푸른물결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목적으로 올해 창단됐다.
최형근 회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지만 완산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함께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성곤 동장은 “완산동을 직접 찾아 선한 나눔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한부모, 중장년 1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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