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주요 현안사업으로 추진한 국도 1호선 용호교차로 진·출입로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오는 10월 2일 정오에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시내 초입 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국도1호선으로 진·출입로가 없어 주민과 탐방객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 건설과에 따르면 총 35억 원을 투입해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상·하행선 진·출입로와 회전교차로를 완공했다.
특히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국도 접근 시간이 단축돼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 교통편익 증진이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진출입로 개통으로 시민 뿐만 아니라 정읍을 오가는 모든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 것이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세히 파악하고 점검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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