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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 지리산에 떴다…'삼시세끼 Light-지리산편' 1일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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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제공

차승원과 유해진의 대표 예능 '삼시세끼'가 지리산에 떴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아 오는 1일 오후 8시 40분 '삼시세끼 Light-지리산편'이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 정선 편에서 시작해 전국 산촌과 어촌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아왔다. 

이번 '삼시세끼 Light'에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출연한다. 

특히 '지리산 편'에는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인기를 얻은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평화로운 산촌에서 직접 세끼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시장 방문과 지리산 등반, 다슬기 잡기 등 남원의 숨은 매력을 담은 체험들이 가미돼 예능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고즈넉한 지리산의 풍경과 산촌에서 얻은 각종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요리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시너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삼시세끼 Light' 지리산 편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리산과 남원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남원의 매력을 느끼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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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엄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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