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월요일 휴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우진청년작가회(회장 홍경준)가 신년기획전 ‘푸른 꿈’ 을 다음달 1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월요일은 휴관.
푸른 뱀은 새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며 뱀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진청년작가회 회원들은 지혜를 활용해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해가 되길 바라며 관련 작품들을 전시한다.
띠와 관련되지 않아도 푸른 뱀을 상징하는 해로써 푸른 계열의 색상이 가미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강현덕, 김성민, 김수진, 김용수, 박지은, 박천복, 배병희, 이은경, 이일순, 이철규, 임택준, 장영애, 장우석, 조현동, 한정무, 홍경준, 홍경태, 황나영 등 18명이다.
이들은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관객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우진청년작가회는 우진문화재단에서 매년 전북지역 순수미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작가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우진청년작가상 수상작가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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