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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쓰러진 조동혁, 오른손 붙잡고 고통 호소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조동혁이 쓰러졌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출구 없는 사랑이 네 남녀의 삶을 흔들었다. 손지은(박하선 분), 윤정우(이상엽 분), 최수아(예지원 분), 도하윤(조동혁 분)은 이제 극 초반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중 천재화가 도하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매사 예민하고 냉소적이었던 도하윤은 이제 사랑하는 여자 최수아에게만은 따뜻한 남자가 됐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최수아를 두고 떠나기 싫음에도, 최수아와의 미래를 위해 전 부인 김빛나(유서진 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김빛나가 완전한 이혼을 미끼로 도하윤에게 바르셀로나행을 제시했기 때문.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를 이어가면서도 도하윤은 오직 최수아 생각뿐이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수아와 영원히 함께할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먼 거리, 통신상태로 인해 두 사람의 소통이 한동안 원활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최수아의 딸 아진(신수연 분)이가 최수아 몰래 도하윤의 음성 메시지를 지우기까지 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3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오세연 제작진이 쓰러진 도하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도하윤의 고통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찢어지게 한다. 특히 사진 속 도하윤은 오른손을 붙잡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도하윤의 직업은 화가. 오른손이 다친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게 자칫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체 도하윤은 왜 쓰러진 것일까. 그가 이토록 고통스러워할 만큼 큰 다친 것일까. 이로 인해 최수아와 도하윤의 사랑은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극 중 두 사람의 사랑을 쭉 지켜보고 응원해온 열혈 시청자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오세연 15회 방송을 기다리게 됐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오늘(23일) 방송되는 오세연 15회에서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각자 대가를 치르게 된 네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도하윤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고도 남을 만큼 처절한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조동혁은 집중력 있는 연기로 위기 앞 도하윤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휘몰아치는 전개로 뒤로 갈수록 더 큰 몰입도를 선사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5회는 오늘(23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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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4:47

[부라더시스터] 송가인, 홍자에 “가족 간 추억 많이 생겨”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처음으로 가족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미스트롯 美 가수 홍자가 예능 대세 송가인에게 코치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한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당당히 美에 당선된 홍자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트롯 걸 12인의 멤버로 미스트롯 콘서트 전국 투어를 다니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생 첫 관찰 예능으로 일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홍자는 공연을 같이 하며 친자매만큼이나 가까워진 송가인에게 조언을 구했다. 트로트 퀸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와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가족, 관찰 예능까지 두루 섭렵한 예능 대세 송가인은 가족 간의 추억이 많이 생긴다라며 관찰 예능의 장점을 콕 짚어 말해 홍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사랑에 관심 많은 30대 여성으로서 연애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공개 연애를 하고 싶은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자는 그녀의 쌍문동 집과 그곳에서 함께 사는 오빠와 여동생을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울산 출신 3남매는 이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특히 홍자가 약 9년간의 무명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힘으로 두 남매를 꼽으며 삼남매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다.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가수 이상민이 MC로 합류하고 `미스트롯 미` 홍자와 개그맨 조혜련의 남매로 새로워진 TV CHOSUN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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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3:17

[호텔 델루나] 여진구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을 향한 여진구의 단단한 사랑이 주말 밤을 애틋함으로 물 들이고 있다.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서 언젠가 만월을 떠나보내고 혼자 남겨져야 할 찬성(여진구). 월령수에 잎이 났으니 꽃이 필 수 있도록 잘 돌봐보겠다던 그는 꽃이 지면 만월(이지은)이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녀를 사랑하는 것에도, 월령수를 꽃피우게 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었다. 자신의 세상이 만월로 가득 차게 될수록 본인에게 가장 힘든 일은 만월과의 이별일 텐데 말이다. 찬성에게 중요한 건 이별에 대한 슬픔, 자신이 감당해야 할 대가가 아닌, 만월이 소멸하지 않고 잘 떠나보내는 것이었다. 도망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만월의 곁에 남은 이유였고, 신들의 도구이자 연약한 인간일 뿐인 찬성의 진심이었다. 그러나 사랑의 끝이 이별임을 알고 있다고 해서 그 슬픔이 줄어들지 않듯, 그 역시 만월에 대한 사랑이 커질수록 예정된 이별의 슬픔 역시 깊어져만 갔다. 그래서 떠나버린 자들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넌 절대 그러지 마"라는 만월을 향해 결국 "놓기 싫고, 안 보내고 싶고, 못 볼 거로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은데, 어떻게 나한테 괜찮으라고 합니까?"라며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꺼내놓은 찬성. 자신이 다친 것보다 그래서 놀랐을 만월을 안아주는 게 먼저였던 그가 처음으로 내보인 불안함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억누르려는 노력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찬성은 결국 "나를 두고 가지 마요"가 아닌,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라고 했다. 만월은 꽃이 점점 지는 것에 겁을 먹고 있었고, 그래서 찬성은 누구보다 자신이 괜찮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떨어지는 나뭇잎에 담긴 만월과의 좋은 기억도, 슬픈 추억도, 아픈 상처까지도 모두 제 허물인 양 끌어안고 보듬기로 했다. 만월을 향한 찬성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이유였다.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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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3:14

배우 장나라, 깊은 순수-짙은 눈빛, 고혹적 ‘가을 화보’ 비하인드 공개

극과 극의 美를 구현하다! 배우 장나라가 깊은 순수, 짙은 눈빛으로 가을을 마중한 월간 그라치아 9월 호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장나라는 2019년 상반기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사랑이 넘치는 무명 뮤지컬 배우의 순수한 모습부터 어둡고 추악한 황실에 당당히 맞서 복수하는 걸크러시를 뿜어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오는 10월 7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백화점 상위 0.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나정선 역으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고고한 장나라만의 시크를 구현한 월간 그라치아 9월 호 촬영 뒷이야기가 포착됐다. 지난 8월 10일 촬영된 현장에서 장나라가 특별한 배경이나 소품 없이 오직 흔들림 없는 감정만으로 컷컷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시선을 변화시키고 눈빛을 떨구는 것만으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낸 장나라는 각 컷마다 완전히 다른 극과 극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우선 장나라는 세련된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흰색 꽃만을 활용해 컷컷들을 가득히 채워갔다. 장나라는 저속 셔터로 진행되는 촬영 속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이야기하는 사진작가의 요청을 듣자마자 긴장했던 어깨를 풀고 유유히 자세를 바꿔가기 시작했다. 장나라는 작가와 호흡을 맞춰 셔터가 눌릴 때마다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몽환적으로, 때로는 도발적인 자태를 표현했다. 또한, 장나라는 조명과 눈빛을 자유자재로 활용,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장나라는 자신을 옅게 비추는 손바닥만 한 일곱 빛깔 프리즘 빛을 자신의 어깨에 또는 허리선에 걸기도 하면서 빛을 활용해 룩의 느낌을 다르게 주는 모습으로 역시 프로다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또한, 어두운 빛이 담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순식간에 사랑스러운 장나라의 모습은 벗어던지고, 도도하고 아찔한 카리스마를 드리워내 박수를 끌어냈다. 각 컷을 찍을 때마다 특별한 소품 없이 눈빛만으로 몰입을 끌어내는 장나라로 인해 꽉 찬 분위기의 장면들이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쉬는 시간이면 유쾌한 웃음을 터트려 스태프들의 긴장을 풀어냈다. 장나라는 촬영을 하다가도 멈출 때면 재미있는 포즈를 지어 스태프들의 웃음을 끌어냈고, 인터뷰하는 동안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진행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또한, 장나라는 엄지 척을 요청받는 메이킹을 촬영하며 쑥스러워하는 듯 망설이다가도 이내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맑은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는 그라치아 9월 호 화보를 신나게 촬영하며 재미있는 추억이 담긴 컷들을 완성했다는 것이 많이 기뻐했다라며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커다란 소품은 버리고, 작은 빛과 꽃만으로 컷들을 완성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드라마 VIP방송을 앞두고 또 다른 변신의 흔적을 남긴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오는 10월 SBS 월화드라마 VIP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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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1:13

[삼시세끼] '세끼 하우스' 리모델링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열일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텃밭을 통째로 튀기는 큰 손 매력 염정아의 `염사장네 떡볶이집`이 개업한다. 지난 16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에서는 산촌 첫 손님 정우성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시장 나들이를 떠나며 `세끼 하우스`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5.3%, 최고 7.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전국/닐슨코리아 기준). 뜨거운 화제성과 상승세를 탄 시청률을 자랑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더욱 재미있는 3회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오늘(23일, 금)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정우성과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우성 표 수타 반죽과 `염셰프` 염정아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텃밭에서 수확한 다채롭고 싱싱한 채소들을 전부 튀겨 식탁을 `바삭한 텃밭`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평소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사용하는 `큰 손` 염정아의 손맛으로 탄생하는 떡볶이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염정아는 다른 이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고춧가루 양 조절 등 레시피 수정에 들어갔다고 해 어떤 허당 매력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손님을 떠나보내고 난 뒤 본격적으로 `세끼 하우스`에 적응해 나가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도 담긴다. 세 사람은 더 편안한 `세끼 하우스`를 위해 리모델링에 나서는 것. 우천 대비 천막 치기에 도전, 빨랫대를 고정하기 위해 끝 없이 땅을 파는 등 말 그대로 `열일`에 돌입한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쉴 새 없는 노동에 제작진마저 "힐링하러 온 것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는 후문. 호흡이 딱딱 맞는 세 사람의 노동 케미스트리가 금요일 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은 `세끼 하우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손발 맞춰가며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이는 출연진의 모습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세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더해져 더욱 온기 넘치는 산촌 집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다양한 실력을 발휘하는 정우성과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삼시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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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8.23 11:11

[시선집중] 박홍근 의원 “또 장외투쟁?” VS 윤영석 의원 “국민 뜻 모으려면 필연적”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해 토론을 나눴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하 시선집중)의 재3지대는 매주 금요일마다 재선의원 3인이 이 주의 정치 쟁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코너다. 박홍근 의원은 또 장외투쟁?이라는 발제를 가지고 왔다. 박 의원은 24일 예고된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집회에 대해 국민들의 부정적 여론이 압도적이라면서, 국회 밖으로 나갈 때는 왜 장외투쟁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그 이유를 명확히 제시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홍근 의원은 정기국회 얼마나 중요한가. 야당에게는 오히려 무대다. 미뤄진 민생현안과 일본의 경제보복 또 한반도 둘러싼 안보 외교에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에 이럴 때 야당으로 오히려 대안을 만드는 데 여기에 더 집중하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영석 의원은 지금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보면 한마디로 폭정이다라고 하면서, 국민들의 분노와 뜻을 모을 수 있는 장외투쟁 필연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내 모든 국회의원들, 당협위원장 당원들이 전부 일치단결해서 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임재훈 의원은 장외투쟁 중독증에 걸린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자유한국당도 국정운영의 중요한 한 축이다. 국회에서 투쟁하고 싸울 건 싸우고 따질 건 따지고 규탄할 건 규탄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임재훈 의원이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리더십 강화, 리더십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서 장외투쟁을 하는 것 같다고 발언하자, 박홍근 의원은 대한민국 살리기가 아니라 추락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 살리기 프로젝트다. 구국투쟁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정권 흔들기 투쟁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윤영석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110석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대한민국,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원내투쟁으로서 너무나 힘의 불균형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의 뜻을 모아서 장외투쟁을 하지 않으면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국정의 균형을 잡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홍근 의원이 오히려 그런 게 국민들의 편 가르기를 충동질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자, 윤영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치열한 토론을 마무리하며 윤 의원은 정기국회를 보이콧 전혀 그런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내 의사일정은 그대로 수행하고 원내투쟁을 하면서 장외투쟁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홍근 의원은 벌써 20대 국회 들어서 자유한국당이 보이콧 한 게 20번이다라면서, 더 이상 무모한 헛발질 하지 마시라,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이제는 본연의 자리에서 일 열심히 하자라고 이야기했다. 믿고 듣는 진품 시사프로그램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평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과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되며, 매일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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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8.23 10:57

리온(leon), 오늘(23일) 새 싱글 'Disposable' 발매

아티스트 리온(leon)이 오늘(23일) 새 싱글 `Disposable`(디스포저블)을 발표한다. 리온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isposable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그려(Drawing)와 수록곡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먼저 타이틀곡 그려(Drawing)는 남녀의 설레는 첫 만남을 그리며 그립다와 그린다의 이중적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노래가 끝난 뒤 추는 춤이 아니길, 현존하는 그 어떤 화가보다 잘 그려내라는 가사에는 남자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또 다른 곡 그리고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는 서로 너무 다른 혹은 오래된 남녀 사이에 이별 선언에 대한 두려움과 상대에 대한 동정을 표현해냈다. 더욱이 한 고전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첫 소절이며, 세련된 비트에 쉽고 1차원적인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귀가 즐겁게 하며 목소리에서 나오는 감정이 잘 전달된다. 새 싱글을 발표하는 리온은 최근 가요계에서 핫한 반응을 이끄는 신예 프로듀서로,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로서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워너원, 젝스키스, 믹스나인 등 여러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2월 뮤지션 에프케이에이(fka)와 데뷔 앨범 `second Floor`(세컨드 플로어)를 발표하며 플레이어로서 첫 시작을 알렸다. 최근에는 엑소 백현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진솔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싱글을 가득 채운 리온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온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isposable과 타이틀곡 그려(Drawing)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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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0:39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 긴장감 자아내는 도화선 역할 톡톡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루카 역을 맡은 송강은 매회 눈길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과 수준급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와 정경호의 관계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으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지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7-8회에서는 루카(송강 분)와 하립(정경호 분)의 관계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서동천과 하립의 연관성을 느낀 루카는 계속해서 조사를 이어 나갔다. 그 결과 서동천이 건물 소유주고 우편물 수거자가 하립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 단순한 팬심이라기엔 평소와 달리 진지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서동천을 본인의 친부라 생각하는 루카의 말을 다시금 되새기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두 사람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하립의 거짓말로 혼돈 상태에 빠진 루카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서동천의 아들이라 말한 하립에 의해 친부가 가정폭력범이었다는 큰 오해를 하게 된 것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몬테네그로에서 한국으로 온 루카였기에 그가 느낀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수차례 진실을 확인하는 루카의 모습에서는 속상함이 가득 베어나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송강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도화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직 그의 정체가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회 궁금증 유발러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강. 다음 회차에서 새롭게 추가될 그의 또 다른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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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8.23 10:37

정경호, 1번 소원 '아들'…과거 이설 인생 망가뜨린 장본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의 1번 소원이 마침내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8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과거에 얽힌 비밀이 모두 드러나며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아들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돈을 훔친 서동천(정경호 분)의 잘못된 선택이 김이경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 하립의 뮤즈 `켈리`로 데뷔하며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직접 기자간담회를 연 김이경. 그러나 소년범 출신인 김이경을 향한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여기에 그녀가 하립의 가사도우미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기자들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냐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김이경이 곤욕을 겪는 와중, 기자간담회에 하립이 등장했다. 하립은 "저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였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맞다가 죽을 것 같아서 아버지를 땅에 거꾸로 메다꽂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이 자리에 있죠. 가해자와 피해자를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친구의 미래를 망친 이는 폭력을 행사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꿈꿀 권리가 있고, 전 그 꿈을 지지하고 이끌어주려고 합니다. 그게 제 사심이죠"라며 그녀를 옹호했다. 덕분에 김이경은 "편견 없이 음악만으로 평가해달라"는 진짜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다. 그러나 "뮤즈라는 말은 제게 과분합니다. 이 길은 제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그녀를 보며 하립은 불안해졌다. 악마가 말한 대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김이경을 자신의 새장 안에 가두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서동천에게 일어났던 숨은 이야기들이 모두 드러났다. 음악 하나만 보고 달려왔던 서동천의 인생은 남은 것 하나 없이 초라했다. 가난했고, 음악적으로도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 여기에 과거 연인이었던 예선아(최유송 분)는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다며, 그 아들이 아프니 돈을 달라고 찾아왔다. 반면 예식장 행사에서 우연히 만난 이충렬은 떵떵거리며 살고 있었다. `간과 쓸개` 시절부터 인기를 독차지했던 그는 제약회사 딸과 결혼해 어느덧 아들을 장가보내는 여유로운 중년이 되어 있었다. 결국, 서동천은 예식장에서 이충렬의 축의금을 훔쳐 달아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김이경은 공범으로 몰려 절도죄를 뒤집어쓰게 됐다. 김이경이 과거 절도전력 때문에 계부 중상해 사건에서도 정당방위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립은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는데도 오히려 서동천을 `꿈을 갖게 해준 사람`이라고 기억하며, 미완성이었던 그의 곡까지 완성해낸 김이경. 하립은 그런 그녀를 사로잡아 자신의 영혼을 지켜야만 했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독하게 얽혀있었다. 사실 서동천이 돈을 훔친 이유는 아들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서였다. 그뿐만 아니라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결정적 이유도 아들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영혼 매매 계약 당시 그는 1번 소원에 `아들`을 적어 넣었고, 하립이 된 이후에도 예선아와 아들을 찾고 있었던 것. 딱 한 번 얼굴을 본 아들이었지만, 서동천의 기억에는 그 아이가 생생하게 남아 있었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과 얽히고설킨 하립과 김이경의 관계는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방송 말미, 길을 걷던 모태강(박성웅 분)은 자신을 `류`라고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그곳에는 공수래(김원해 분)가 있었다. 모태강의 "내 아버지"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무심하게 고개를 든 공수래의 얼굴은 악마에게도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짐작게 했다. 하립이 얼떨결에 자신을 서동천의 아들이라고 거짓말한 상황에서 서동천의 옛 연인인 예선아가 귀국하는 모습도 비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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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0:21

[부라더시스터] 조혜련 8남매 출연…조혜련 어머니, 딸들 불러 "남동생 생활비 대줘라"

TV CHOSUN `엄마가 뭐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혜련이 `부라더시스터`에 합류했다.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 연극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혜련의 8남매 대가족이 출격한다. 이날 조혜련과 자매들은 엄마인 최복순 여사의 긴급 호출로 갑작스럽게 엄마 집에 모였다. 말복을 맞아 최복순 여사가 백숙을 준비했다며 같이 먹자고 한 것이다. 식사시간이 되자 배고픔을 느낀 조혜련과 자매들이 백숙을 맛보려는 순간 엄마는 "막내아들(조지환)이 와야 백숙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딸들은 매번 `아들이 우선`인 엄마의 말에 서운해하면서도, 엄마의 말 한마디에 백숙을 눈앞에 두고도 `찐빵`으로 배를 채우는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다. 8남매의 막내이자 하나뿐인 아들인 조지환이 오고 나서야 조혜련 가족들은 식사를 겨우 시작했다. 백숙을 먹는 내내 아들에게만 뼈를 발라주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에 조혜련은 "왜 나는 안 발라주냐"고 투덜댔지만, 최복순 여사는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너는 손이 있다 아이가"라고 응수하며 조혜련에게 면박을 줬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가 채 되기도 전 이어진 엄마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에 딸들은 일동 얼음이 됐다. 그것은 바로 최근 배달 업체 기사 일을 시작한 남동생 조지환을 위해 누나들이 돈을 십시일반 모아 생활비를 대주라는 것. 예상치 못한 엄마의 폭탄 발언에 조혜련과 자매들은 물론 막내 조지환까지 당황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자 조지환은 일하러 간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남겨진 최복순 여사와 딸들은 대화를 이어가지만, 오히려 깊은 골만 남기게 된다. 아무도 몰랐던 형제자매들의 눈물 섞인 이야기를 담은 TV CHOSUN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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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10:12

[부라더시스터] '미스트롯' 홍자의 삼남매 '공개'…'현대판 흥부네' 조혜련 8남매 공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가 MC 강호동과 함께 MC 이상민, 출연자 조혜련, 홍자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오는 8월 24일 새롭게 출격한다. MC로 합류한 이상민은 강호동과의 오랜 친분으로, 첫 녹화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두 사람 특유의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상민은 누나가 있음에도 가정형편 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조혜련 8남매와 홍자 3남매의 일상을 지켜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미스트롯 출연 이후 트로트 대세로 떠올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홍자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홍자의 집은 물론, 함께 사는 남매들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홍자는 약 9년간의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빠와 여동생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힌다. 큰오빠와 여동생까지, 울산 출신 삼 남매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홍자의 쌍문동 하우스에서 모처럼 3남매가 모두 쉬는 날의 일상이 제일 먼저 보인다. 먼저 잠에서 깬 큰 오빠와 여동생은 행여 홍자가 잠에서 깰까 봐 집안에서도 조용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남매 중 서열 1위 홍자의 카리스마를 짐작할 수 있었다. 이내 홍자까지 모두 일어난 3남매의 아침 일상이 특이하다. 한집에서 살면서도, 각자 자신의 방에서 홀로 식사를 해 요즘 현실 남매이란 이런 것이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집에서 유일하게 TV가 있는 홍자의 방으로 모인 3남매는 팬들의 선물로 가득 찬 홍자의 방에 옹기종기 모여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특히 오빠 박근화의 장난기 가득한 막춤과 여동생 박지혜의 넘치는 흥으로 삼남매의 즐거운 일상이 느껴진다. 이어 현대판 흥부네 조혜련 8남매도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매불망 막내아들 사랑에 푹 빠진 엄마 최복순 여사와 막내 조지환, 그리고 조혜련보다 더 웃긴 조혜련 자매들의 단-짠을 오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혜련 엄마인 최복순 여사의 호출로 급작스럽게 엄마 집으로 모이게 된 조혜련과 자매들. 최복순 여사는 말복을 맞아, 자식들을 위해 한 상 가득 백숙을 준비했다. 이내 식사시간이 되자, 배고픔에 백숙을 먹으려던 조혜련과 자매들은 엄마의 한 마디에 모두 숟가락을 놓아야 했다. 바로, 막내아들인 조지환이 와야 백숙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혜련과 자매들은 아들이 우선인 엄마의 말에 서운해하면서도, 엄마의 말 한마디에 백숙을 눈앞에 두고 찐빵으로 배를 채우는 웃픈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엄마 최복순 여사는 최근 배달 업체 기사 일을 시작한 막내 조지환을 위해 조혜련 자매들이 생활비를 십시일반 해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긴장하게 하였다. 그동안 잊고 지낸 형제자매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 소원해지기 쉬운 형제자매 관계를 회복하는 극 사실주의 패밀리 쇼! 부라더 시스터는 오는 8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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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09:51

[내 몸 사용설명서] 암잡는 면역세포 NK세포를 지키기 위한 '림프절 다스리는 운동법'

쏟아지는 건강정보 속에서 과연 내 몸에 맞는 정보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신개념 건강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이번 주에는 평생 암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의 세포는 매일 매일 3,000억 개가 죽고 그만큼 새로 만들어지는데, 그중 약 4~5천 개의 암세포도 매일 생겨난다. 암세포가 200만 개 정도 증식하면 깨알 크기가 되고, 검사상으로 발견되는 암 정도가 되려면, 암세포가 약 10억 개 정도로 증식한 약 1cm의 콩알 크기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매일 생겨나는 암세포가 깨알 크기에서 콩알 크기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그렇다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암세포가 암으로 더 커지기 위해서는 기존 혈관에서 뻗어 나가는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혈관 신생이다. 죽음의 혈관이라고도 부르는 혈관 신생은 가느다란 모세혈관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몸속 구석구석에 생길 수 있는 혈관 신생은 암세포의 독립적인 영양보급로인 셈이다. 그렇다면 암세포의 영양분은 바로 만성염증이다. 암세포 주변에 만성염증이 존재하면 염증세포에서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 등의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러한 물질들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몰려오는 면역세포들을 방해해 암의 크기를 키우도록 돕는다. 매일 생겼다 사라지는 암세포! 그런데 우리 몸에는 암세포를 잡는 면역세포가 있으므로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역세포 중에서 암세포를 잡는데 가장 전문화된 세포는 암 추격자로 불리는 NK세포다. NK세포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로,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들이 외부 바이러스감염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면역세포다. 이런 면역세포를 지킬 방법은 우리 몸에 쌓이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하수도구멍 역할을 하는 림프절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림프절이라 불리는 면역기관은 겨드랑이를 비롯해 쇄골, 사타구니 등 전신에 걸쳐 퍼져있지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겨드랑이 중에서도 특히 왼쪽 겨드랑이를 공략하는 해서 림프절을 다스리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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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09:50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 유재석 '실물이 낫다 VS 화면이 낫다'…마을 버스에 번진 어머님들의 격한 논쟁

놀면 뭐하니?의 네 번째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가 이번 주 베일을 벗는다. 대한민국 라이브 에서는 전국을 잇는 교통수단을 타고 방방곡곡에서 만난 사람들의 각양각색 현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재석은 차장이 있는 마을버스에 탑승해 어머님들 사이 뜻밖의 실물 논쟁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에서는 또 다른 확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 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다. 첫 주제는 교통수단으로 대한민국을 잇는 다양한 교수단을 타고 만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카메라를 들고 마을버스에 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가 탄 버스는 충남 태안의 한 마을버스로,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차장이 있는 버스다. 유재석은 차장님과 함께 마을버스에 올라 많은 승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버스에 탄 승객들에게 어디 가세요~?라며 친근하게 다가가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시민들은 반가워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줘 유재석을 당황케 하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TV로만 보던 유재석을 처음 본 어머님들이 그를 앞에 두고 뜻밖의 실물 논쟁을 펼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어머님들은 실물이 낫다와 화면이 낫다로 의견이 갈리며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고 해 과연 이 논쟁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속수무책으로 현장을 지켜본 유재석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유재석 외에도 조세호와 유노윤호는 각각 다른 지역의 소방서에서, 태항호와 이규형은 봉화의 작은 우체국에서, 데프콘은 서울의 새벽을 여는 첫차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은 현장의 모습을 전해줄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새로운 확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는 기존에 자신들을 카메라에 담았던 출연진들이 카메라의 시선을 돌려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의 모습을 직접 담았다며 대한민국 곳곳의 이야기들이 모여 시청자분들께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진짜 이야기를 전해 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래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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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09:42

[공부가 머니?] 임호 아내 “이렇게 공부시키다 아이들과 어떻게 될까 무서워” '눈물'

어제(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가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며 자녀 교육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급 솔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의뢰인으로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자녀 교육을 하고 있는 배우 임호가 출연했다. 9살7살6살인 임호네 삼남매는 대치동에서 일주일에 총 34개의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고, 주말 역시 숙제하는 날로 지정해 하루 대부분의 시간 공부를 하고 있었다. 특히 수학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둘째 지범이는 본인이 썼던 정답들을 지우고 일부러 오답을 써내려가 눈길을 끌었다. 지범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숙제로 넘어가기 싫어서 일부러 오답을 썼다고 털어놔 임호 부부를 충격에 빠뜨렸다. 많은 양의 숙제로 유독 엄마와의 트러블이 많았던 지범이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이를 발견한 엄마가 숙제 안 하려면 나가!라고 다그치자 지범이는 가출까지 감행했다. 결국, 아빠 임호가 중재에 나서 다행히 소동은 5분 만에 종료됐지만, 공부로 인해 부모자식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평소 임호 부부에게 맑음이이라 불리던 믿음직스러운 첫째 선함이도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때는 수학도 질색, 영어도 질색이라며 힘들어해 임호 부부를 연달아 놀라게 했다. 자녀 교육으로 매일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던 임호 아내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능력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걸 안 해주면 (부모로서) 못 해주는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반복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눈물을 보여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샀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강 교육 전문가 군단은 임호 가족을 위해 특별한 솔루션을 내렸다. 우선 아동심리전문가 양소영 원장은 지능심리기질검사 등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더욱 자세히 파악했다. 그는 둘째 지범이의 높은 아이큐를 언급하면서도 세 아이 모두 현재 우울감이 있는 상태다. 아이답지 않고, 일찍 철든 애 어른 같아 보인다는 결과로 충격을 안겼다. 자녀를 명문대학교 5곳 동시 수시 합격시킨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씨는 삼남매가 다니던 34개의 학원을 11개로 줄이며 교육비를 지금보다 65% 낮추는 파격적인 시간표를 공개했다. 임호 아내는 최성현 씨의 특별한 조언에 나만 알고 싶다는 솔직한 욕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은 선행해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늘려야 한다 어차피 종착점은 대학으로 모두 같다라며 현실적인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그 외에도 과연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 것인지, 왜 학부모들이 유독 대치동을 찾는 것인지 등 교육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보인 팽팽한 의견 대립과 특급 정보들이 자녀 교육에 고민 많은 학부모들의 눈길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공부가 머니? 첫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발했다.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신개념 교육 관찰 예능 공부가 머니? 2회는 8월 29일 목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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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09:41

[전참시]송은이, 참견인 최초 '소속사 대표'로 출연해 신봉선과 계약 현장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참견인 최초로 소속사 대표로서 출연한다. 그녀는 소속사 첫 번째 연예인 신봉선과 밀고 당기는 전속 계약 현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6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소속 연예인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 사상 최초로 소속사 대표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소속사 대표가 바로 송은이라고 밝혀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와 신봉선의 계약 현장이 담겼다. 계약서를 신중하게 읽어 본 신봉선은 도장 함부로 찍는 거 아닌데~라면서 도장을 찍을 듯 말 듯한 제스처로 계약 밀당을 펼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송은이는 1호 연예인이시니까~라며 자신이 소속사 대표로서 신봉선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그녀와의 미래를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코미디언 선후배에서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 두 사람이 웃으며 악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송은이는 데뷔 27년 만에 소속사 대표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고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서 새 출발 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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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3 09:31

[의사 요한] 지성·이세영·이규형, 집중해서 지켜봐야 할 운명적 터닝 포인트 3

위기에 이어지는 위기! SBS 의사 요한 지성-이세영-이규형이 긴장감과 불안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위기에 처하면서, 집중해야 할 운명적 터닝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여느 의드와는 다른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이 빛을 발하면서 5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수성,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과 강시영(이세영), 손석기(이규형)가 각각의 사연이 담긴 위기와 고뇌에 빠지면서, 밀도 높은 반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후반부 차요한-강시영-손석기가 맞닥뜨리게 될 운명적 터닝 포인트는 무엇인지 정리해본다. 차요한(지성)의 운명적 터닝 포인트 #1 남은 생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환자 유리혜(오유나)의 호흡기를 껐을까? 차요한은 의사를 계속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남은 생에 대한 극강 갈림길에 놓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인해 정밀 검사를 받은 차요한은 주치의인 심준철 교수(임동진)에게 바이러스성 미로염(청각기관 내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던 상황. 의사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다며 입을 뗀 심교수는 차요한에게 의사의 삶이 자네의 전부인가?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차요한은 이내 좌절 속에 혼란스러워했다. 과연 차요한이 목숨을 걸고 의사로서의 길을 갈 것인지, 남은 생을 위해 의사이기를 포기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차요한은 후각신경아세포종 환자 유리혜(오유나)의 호흡기를 껐다는 의심스러운 상황에 놓여 긴장감을 드높였다. 보고 싶던 아들이 오지 않는다는 말에 상심한 유리혜는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다 옥상 위에서 뛰어내렸고, 결국 호흡기를 단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호흡기가 꺼져있는 유리혜의 침상 옆에 숨을 헐떡이며 서 있는 차요한의 긴박한 모습이 담겨, 귀추가 주목된다. 강시영(이세영)의 운명적 터닝 포인트 #2 차요한을 향한 애정에서 비롯된 걱정과 연민! 차요한의 진실 알게 될까? 강시영(이세영)은 선천성 무통각증에 걸려 지금껏 살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해온 차요한에 대한 연민이 생겼고, 병 때문에 고통받아온 차요한이라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거라며 차요한을 향해 좋아해요. 교수님을 좋아해요라고 절절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차요한이 강시영의 진심을 에둘러 거절하자, 강시영은 절망했다. 그러나 강시영은 학회에서 발표 도중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위기에 몰린 차요한을 대신해 발표를 이어갔고, 증상을 보지 말고, 그 증상을 겪는 사람을 보라. 우리 의사들이 다루는 건, 병이 아니라 사람이다라는 차요한의 가르침까지 되새겨 감동을 안겼다. 이후 차요한은 강시영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내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부탁을 건네 앞을 기대하게 했다. 과연 강시영은 바이러스성 미로염으로 인해 인생의 갈림길에 선 차요한의 절박한 상황을 알게 될지, 이에 관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석기(이규형)의 운명적 터닝 포인트 #3 더욱 심각해진 병증! 자신을 돌보기보다 차요한만을 계속해서 주시할까? 죽음에 관한 대화숲 모임에 참석한 손석기(이규형)는 자신이 위암 3기라고 고백,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차를 주차한 손석기가 극심한 통증에 괴로워하면서 가방에서 약을 꺼내 입에 넣는 모습이 포착돼 병증이 심각해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무엇보다 손석기는 차요한을 주시하던 중, 차요한을 한세병원 민태경(김혜은)에게 추천한 사람이 이원길(윤주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었음을 알게 됐고, 이원길이 쓴 의료의 범주와 생명윤리라는 서적까지 포착했다. 그리고 제약회사 진무리전드에서 희귀난치병이나 말기 환자들을 위해 사회 공헌조로 운영하는 달빛재단의 전시회에 간 손석기는 진무리전드 로고와 비슷한 그림에서 기분 나쁜 느낌을 받은 후, 그 그림과 이원길이 관계된 사실을 파악했다. 손석기의 추적이 차요한에 이어 진무리전드, 이원길에까지 이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하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후반부에 들어선 의사 요한에서는 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에게 닥쳐온 위기로 인해 생각지 못했던 반전이 펼쳐질 것이라며 더불어 또 어떤 에피소드의 환자가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아올지, 이로 인해 또 어떤 사건이 생길지 오늘(23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11회분은 2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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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8.23 09:24

[마리텔 V2] 정형돈-장성규, '자이언트' 하승진과 함께 티격태격 '무덤 TV!'

키 221cm에 달하는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무덤 TV`에 등장한다. 그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현피 대결을 승률 0% 위기 직전까지 몰아세웠는데, 정형돈과 계속 투닥거리며 내부 분열(?)도 일으킬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급 반전의 결과가 난무하는 이번 주 현피 대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의 `무덤 TV`에 전 농구선수이자 `한국의 자이언트` 하승진이 등장해 다양한 현피 대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리텔 V2`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결국, 정형돈은 "엑시 어디 있니"라며 전 파트너 엑시를 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증폭시킨다. 그는 `트릭샷` 대결 중 계속해서 엇나가는 팀워크 때문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결국 엑시까지 찾으며 본격적인 `내부 분열 사태`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무덤 TV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협동을 통한 훈훈 폭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 방송들로 매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들의 향연이 이어져 `콘텐츠 명가`로 손꼽히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6시에는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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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8.23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