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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안방극장 강타·믿고 보는 ‘흥행 요정’

김동욱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시청률에 장풍을 불어 넣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이하 조장풍) 5, 6회가 수도권 기준 6.5%, 7.7%로 1위, 2049시청률도 3.0%, 3.8%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김동욱은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을 맡아 갑을 향한 통쾌한 반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지상파 월화드라마 3위로 출발했지만, 화제성과 입소문을 타면서 5-6회에서는 1위로 올라서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동욱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 이후 조장풍까지 흥행요정의 저력을 입증한 셈. 조장풍은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와 근로감독관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김동욱의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과 1회 1사이다를 선사하는 이야기의 전개가 만나 방송 첫 주(굿데이터 코퍼레이션, 4월3일~9일) 화제성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조장풍 열풍을 이끌어 나갔다. 더욱이 김동욱의 하드캐리 열연은 시청자를 조장풍에 빨려들게 만들었다. 유도선수 출신의 체육교사 시절부터 공시 준비생, 근로감독관 조진갑에 이르기까지 한 인물의 이야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리며 개연성을 높였다. 또한 60분을 오롯이 이끌어나가며 극을 장악하는 김동욱의 활약은 믿고 보는 배우의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김동욱은 속 시원한 액션은 물론 매회 판을 뒤집는 전략을 소화하며 조진갑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김동욱의 활약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이어져 조장풍의 순항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조장풍의 7, 8회에서도 김동욱의 연기 열전은 계속될 전망. 예고편에서 공개된 조진갑의 비장한 표정이 악덕 갑질의 응징을 예고한 가운데 조진갑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거칠 것 없는 김동욱의 연기와 예측 불가한 갑질 타파 전략이 통쾌함을 선사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밤 10시 MBC에서 7,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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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6:22

'영재발굴단' 엄마를 위해 마라톤 도전하는 7세 김성군 군

엄마를 위해 23km 마라톤에 도전하는 7살 소년이 17일,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지난 2월, 정읍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한파를 뚫고 마라톤을 즐기려는 4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참가선수 중 유독 눈에 띄는 작은 체구의 한 아이가 있다. 바로 이번 주 영재발굴단 주인공 최연소 마라토너로 7살 김성군 군이다. 만 4살 때 이모가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 응원 차 뛰었던 성군 군. 그 후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만 40여 개. 놀라운 점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대회를 완주했을 뿐 아니라 놀랍게도 성적도 상위 20%의 순위에 들었다는 사실이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매일 10km 이상을 연습 삼아 달린다는 성군 군. 전문적으로 육상을 배운 적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아이의 타고난 체력과 마라톤의 기본인 러닝 자세는 대한민국의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놀라게 했다. 이봉주 선수는 꼿꼿한 허리, 팔과 다리의 각도까지 완벽하다며 성군 군 자세에 극찬을 쏟아냈다. 게다가 성군 군이 마라톤에 더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발과 체육복 선물뿐 아니라 본인의 출연료까지 전액 성군 군에게 전달해 제작진에게 놀라움과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아무리 타고난 체력이 좋다고 해도 성군 군이 이토록 놀라운 의지를 보이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엄마에게 집을 사 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엄마를 위해 달리기를 한다는 성군 군. 대체 아이와 엄마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는 걸까? 그동안 10Km 레이스에만 도전하던 성군 군이 처음 도전하는 23km 마라톤 대회. 과연 성군이는 이번에도 무사히 완주를 마치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메달을 걸어줄 수 있을까?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엄마를 위해 오늘도 달리는 7살 성군 군의 이야기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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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6:18

[회사 가기 싫어] ‘나는 선배일까? 꼰대일까?’…일명 ‘요즘 애들’ 90년대 생을 정의하다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강원영, 연출 조나은/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가 오늘(16일) 2회 방송에서는 직장 내 세대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풀어낼 예정이다. 1. 나는 선배일까? 꼰대일까? 강백호(김동완 분)는 M 문고의 입점 담당자가 윤희수(한수연 분)라는 사실이 불편하면서도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겠다는 승부욕에 불타오른다. 하지만 백호의 지나친 의욕에 다른 사원들은 불편해한다. 특히 노지원(김관수 분)은 사사건건 백호와 부딪힌다. 조직 안에서의 룰을 중요시하는 백호와 요즘 세대인, 이른바 90년대 생 지원과의 갈등은 커져만 가는데. 이유진(소주연 분) 역시 자신과는 다른 지원의 태도에 난처한 상황이다. 그리고 설상가상 지원은 인쇄 실수까지 저지르고 만다. 2. 대한민국의 90년대 생을 정의하다! 밀레니얼 세대 속, 90년대 생이 온다! 오늘의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90년대 생들은 현재 한국 사회의 큰 화두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왜 특정 세대가 아닌 꼭 90년대 생으로 불릴까? <90년대 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개그맨 강유미가 말 안 듣는 후배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누구보다 뚜렷한 서열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의 행동을 통해서 알아보는 꿀팁과 스피드 솔루션으로 후회 없는 직장생활을 알려줄 전망이다. 이 밖에 외국에도 꼰대라는 말이 존재할까? 주제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꼰대 이미지가 어떤지 살펴보고, 21세기 대표 꼰대 언어인 나 때는 말이야 문장을 가지고 권위주의를 비꼬며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이 드라마를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지친 하루의 끝에 힐링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방송은 전 세대에 걸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늘(16일) 밤 KBS 2TV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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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3:15

'파리의 상징·인류의 유산' 불탔다…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파리가 망가졌다"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에 눈물탄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8Nneg6VYvc]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네시간 넘게 불은 계속됐다. 건물 전면의 주요 구조물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당 내부 목재 장식 등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작업은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공중에서 많은 양의 물을 뿌리는 것은 해결 방법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소방당국이 (전면부) 주요 구조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불이 난지 1시간여 뒤 나무와 납으로 만들어진 첨탑이 무너졌을 때는 파리도심 전역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위로 치솟는 짙은 연기를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프랑스2 방송이 전한 현장 화면에서는 후면에 있는 대성당 첨탑이 불길과 연기 속에 무너지는 모습도 잡혔다. 로이터통신 등은 현장에서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검찰이 화재 원인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남쪽 정면에서 두 블록 거리의 5층 발코니에서 화재를 지켜본 자섹 폴토라크는 로이터통신에 "지붕 전체가 사라졌다. 희망이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파리에 사는 사만다 실바는 "외국에서 친구들이 오면 노트르담 대성당을 꼭 보라고 했다"며 "여러 번 찾을 때마다 늘 다른 모습이었던 노트르담대성당은 진정한 파리의 상징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현장에서 투입된 경찰관은 "모든 게 다 무너졌다"며 허탈해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30분께 "앞으로 1시간 30분이 진화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면서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 프랑스2 방송은 경찰이 방화보다는 실화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일간 르 몽드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보수공사를 위해 세워진 비계의 상부 쪽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된 대국민 담화도 전격 취소한 채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마크롱은 당초 이날 13월 전국에서 진행한 국가 대토론에서 취합된 여론을 바탕으로 다듬은 조세부담 완화 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는 대성당의 큰 불길이 어느 정도 잡힌 오후 11시 30분께 노트르담 대성당 인근에서 "최악은 피했다"면서 국민과 함께 성당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근처에 있던 파리 시민들은 충격을 호소하며 울먹거리는 모습이 여러 곳에 서 목격되기도 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현장에서 취재진에 "안에는 많은 예술작품이 있다. 정말큰 비극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구도심 시테섬 동쪽에 있는 성당으로,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대표작이다. 빅토르 위고가 1831년 쓴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무대로도 유명하고, 1804년12월 2일에는 교황 비오 7세가 참석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1163년 공사를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루 평균 3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각국 정상도 신속한 진화를 당부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서 발생한 엄청나게 큰 화재를 지켜보려니 너무도 끔찍하다"며 빨리 조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에서 일어난 일에 큰 슬픔을 느낀다"며 파리 시민들을 위로했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도 파리 시민과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 종교
  • 연합
  • 2019.04.16 11:08

'애들 생각' 10대 자문단, 오승은 딸 숨겨진 재능에 감탄

10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 배우 오승은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오늘(16일, 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서는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오승은과 사춘기가 오기도 전에 삼춘기가 시작된 오승은의 첫째 딸 박채은(11)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승은은 자신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 채은이를 위해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며 다정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딸 채은이는 엄마의 대화 시도에 침묵으로 일관, 오승은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하지만 집 안에서의 모습과 정반대로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골목대장처럼 행동하는 딸의 모습에 오승은은 물론 10대 자문단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채은이의 돌발행동 역시 출연진을 놀랍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린 나이에 SNS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채은이의 숨겨진 재능에 10대 자문단의 조언도 봇물이 터지듯 할 예정. 프로 못지않은 현란한 손놀림에 "영재 아니냐"며 입을 모은 10대 자문단은 채은이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밀어줄 것을 권유한다. 김수정은 "어머니가 창의력을 막고 있는 것 같다"며 지원을 요청했고, 유선호는 채은이가 나중에 꼭 자신을 배우로 써주길 바란다고 부탁하기도 했다. 알콩달콩한 오승은 가족 이야기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10대 자문단의 진심 어린 조언은 오늘(16일, 화) 저녁 8시 10분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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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54

[본격연예 한밤] 방탄소년단, 美 SNL통해 컴백 '공개'

지난 12일, 8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는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컴백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최단시간 1억 돌파를 비롯하여 경이로운 기록으로 월드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준 방탄소년단. 그들은 컴백 무대도 남달랐다.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거쳐 간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출연에 일부 팬들은 뉴욕의 방송국 앞에서 무려 일주일 가까이 노숙을 감행했다. 덕분에 이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를 만나며,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 내한을 기다린다는 국내의 안방 1열 팬들, 이들은 한동안 유명 인형 제작사의 BTS 인형 출시 소식으로 들썩였다. 특히, RM의 보조개나 지민의 입술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김새를 완벽히 재현한 부분 사진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공개된 완성본은 기대를 당혹으로 뒤바꾸었는데, 낯설어도 너무 낯선 인형의 얼굴 때문이었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이목구비를 지우고 다시 얼굴을 그려 넣는 리페인팅 열풍까지 불었다. 그때 한 금손 작가가 만든 멤버 뷔 인형이 이와 비교되며 크게 주목받았다.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모두 설렐 만큼, 뷔와 똑같은 모습을 자랑한 까닭이었다. 이에 한밤은 그를 직접 만나 제작 과정을 들어보았다. 무려 반년의 기간을 거쳐 완성한 인형을 두고, 그는 자신의 인형이 뷔와 닮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과연 그 결정적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미국에서 또다시 입증된 월드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인기, 끝을 모르는 BTS 열풍이 담긴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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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52

'불타는청춘' 한국의 디바 김완선 부터 최재훈·김부용의 '내 눈물 모아' 감동 무대

불타는 청춘이 16일 200회를 맞아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완결판을 공개한다. 불타는 청춘 콘서트가 지난주 방송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늘(16일)은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마지막 편으로, 한국의 디바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 콜라보 무대부터 X세대의 아이콘 구본승, 26년 만에 무대에 서는 이재영, 뜻깊은 사연을 공개한 포지션 임재욱, 반가운 얼굴의 금잔디, DJ D.O.C 스페셜 무대, 고음 끌기 장인 최재훈과 김부용의 특별한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의 마돈나로 명성을 떨친 김완선은 내시경 밴드의 결성 소식을 듣자마자 본인도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제안했다. 완선은 공연의 여왕답게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기색도 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완선은 본 무대에서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은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김도균은 10대 때 김완선의 모습이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완선의 무대에는 내시경 밴드의 화려한 연주와 더불어 BTJ 불탄중년단의 코러스까지 더해져 객석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한편, 최재훈, 김부용은 23년 만에 故 서지원을 위해 내 눈물 모아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끈다. 지난 홍성 여행에서 오랜만에 만나 서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에서 절친이었던 故 서지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사람은 힘겹게 노래를 이어갔지만,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해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주었다. 재훈과 부용은 무대를 마치고 끌어안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 모두를 눈물 젖게 했다. 두 사람은 무대를 내려와서도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어 한동안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디바 김완선부터 재훈 X 부용의 故 서지원을 위한 감동의 무대까지 추억의 명곡이 담긴 불타는 청춘 콘서트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V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50

배우 이정하, '프레쉬맨' 주연으로 시청자 관심 한 몸에

웹 드라마계의 인싸, 이정하가 프레쉬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정하는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와 순수한 매력을 바탕으로 2018년 딩고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 플레이리스트 제작의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와 올해 초 공개된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웹드라마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정하의 네 번째 웹드라마 프레쉬맨은 와이낫미디어 제작의 웹드라마로 교내 아싸 연극동아리 프레쉬맨을 배경으로 서툴러서 서러운 대학교 1학년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다. 극 중 이정하는 고등학교 내내 정답 기계였지만 대학교 입학 후 아싸가 되어버린 새내기 차도진 역을 맡았다. 이정하는 첫 화부터 사랑에 빠진 새내기의 풋풋함과 어리바리하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차도진에 완벽 몰입했다. 교내 최고 인싸인 황인엽(서교원 역)과의 브로맨스 케미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귀여운 마스크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 때까지는 단순히 기계처럼 살아왔던 차도진이 연극동아리 프레쉬맨에 입부하고 황인엽, 문주연, 정보민 등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이정하의 내면 연기와 감정선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레쉬맨의 주연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정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에도 캐스팅되었다. 웹드라마를 넘어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을 이정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현재 8회까지 공개된 웹드라마 프레쉬맨은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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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47

[유 퀴즈 온 더 블럭]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 전격 공개…근황 및 광고계 러브콜까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퀴즈 룰로 돌아올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 16일 첫 방송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민 MC 유재석-조세호 콤비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83세, 79세 두 할머니와의 쿨한 만남으로 시작된다. 퀴즈를 풀기 위해 잠깐 앉으시라고 권하는 '큰 자기' 유재석한테 "의자도 없는데 어디에 앉으라는 거냐"고 큰소리를 치는 것은 물론, 유재석이 진지하게 퀴즈를 내는 동안 아랑곳하지 않고 조세호랑 수다의 장을 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선물을 챙겨드리기 위해 "뭐 필요한 거 없으시냐"는 질문에 "나 살만하다. 필요한 거 없다"고 단호히 말을 자르며 촬영장을 폭소케 만든 것. 그뿐만 아니라 우연히 60년 전통 이발관에 들러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관인 85세 할머니를 만난 두 MC는 할머니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들으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도 잠시, 단골손님이 이발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자 "이제 나가서 볼일들 보라"고 쫓겨날 뻔하며 수난을 이어갔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독서실로 향하던 취업 준비생, 100만원을 받게 된다면 와이프에게 바로 가져다주고 싶다는 택배 기사, 칼국숫집을 운영하는 70세 여사, 5G 전선 설치기사 등 다채로운 시민들과의 리얼한 만남과 진실된 토크를 생생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에는 최근 '할담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전격 공개하며 퀴즈쇼는 물론 전국노래자랑 이후 사랑받고 있는 근황 및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 현황, 하루아침에 인기스타가 된 후 겪게 된 애로사항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 시작 전부터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Talk 게시판에서는 "자기야들 많이 기다렸습니다ㅋ 16일 몹시 기대해봅니다", "다시 돌아 온다니 행복합니다ㅠ 기대할게용!", "어제 지난 시즌 시청했는데 너~무 재미났어요 다음주 기대해요", "이번 시즌은 더 기대되네요^^ 본방사수!" 등 기대감 가득한 시청자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소박한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할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사람여행'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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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44

[한바탕 전주 즐기기] 만원의 행복 in 전주,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전주의 놀거리

전주에서 단돈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요즘 밖에서 밥을 먹거나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만 보더라도 만원 이상의 돈을 사용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전주 곳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주에서 단 돈 만원으로 어떠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제가 직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주에는 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영화 한 편을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바로 구CGV 자리에 위치한 조이앤시네마입니다.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는 성인 7,000원, 학생(대학생포함)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최신 영화가 없는 건 아니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메가박스나 CGV와 같은 영화관들과 똑같이 개봉하고 상영합니다. 조이앤시네마에서는 3D영화도 상영하고 있는데요. 3D영화 또한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으로 모두 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이앤시네마의 모든 영화는 인터파크 영화 사이트를 통하여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화 시간표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조이앤시네마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인터넷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조이앤시네마 주소ㅣ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74-25 문의ㅣ063)252-4323 상영시간표ㅣhttps://www.facebook.com/joyncinema 덕구사진관은 흑백사진과 콘셉트 사진이 유명한 사진관으로 1980년 전주시 덕진구에서 시작되어 요즘 전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사진관입니다. 객리단길에 위치하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전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흑백사진 촬영 가격은 1인당 5,000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나면 덕구사진관 이름이 새겨진 종이봉투에 사진을 넣어 주시는데요. 또한 사장님께서 촬영한 사진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한 번 더 보내주십니다. 친구와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전주 덕구사진관에서 레트로 감성의 흑백사진으로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덕구사진관 주소ㅣ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105 영업시간ㅣ매일 10:00~22:00 월요일 휴무 전주 빙산경기장은 1997년 전주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지어진 실내빙상경기장입니다. 2010년에는 2010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행사 및 대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전주 빙상경기장은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스링크장 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중고생 2400원, 어린이 2100원, 그리고 스케이트 대여료는 2000원입니다. 입장료에 스케이트 대여료까지 해도 성인 기준 5000원! 저렴한 가격에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전주빙상경기장 주소ㅣ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10 문의ㅣ063)239-2578 운영시간ㅣ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추석, 설날 당일만 휴장) 1978년 개장한 전주동물원은 오랜 시간 동안 전주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전주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불리는 공간입니다. 수도권 이남 지역에 있는 동물원 중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현재 약 650여 종의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1300원, 청소년과 군인은 600원, 아동 400원이라고 합니다. 3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전주동물원은 생태동물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통해 동물원을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비슷하게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10배 넓어진 곰사가 신축되어 10마리의 곰들이 쾌적해진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주동물원은 현재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스한 봄날 동물들과 벚꽃이 함께하는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전주동물원 주소ㅣ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전주동물원 운영시간ㅣ매일 09:00 - 18:00 /글사진 = 전주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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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40

[화보] '와이키키2' 문가영, 청초美 '물씬'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첫사랑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문가영이 청초한 미모를 뽐내 탄성을 자아낸다. 16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화보 촬영 중인 문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문가영은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부터 걸리쉬, 로맨틱 시크 콘셉트를 소화했다. 문가영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섬세한 표현력이 화보 촬영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실크 소재의 스카이블루 슬립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투명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돋보인 모습. 문가영이 손으로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남심을 더욱 요동치게 만든다.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을 입은 문가영에게선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차가운 눈빛이 도도해 보이다가도 카메라 렌즈에 눈을 맞추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여버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가영은 한수연 역할로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매력을 편안하게 보면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로 3회 마취불곰녀 에피소드를 꼽았다. 문가영이 거대한 곰 인형 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진짜 불곰으로 오해를 받아 마취 총을 맞고 쓰러진 회. 문가영의 귀여운 만취 연기와 천연덕스러운 코미디 연기가 빛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회를 거듭할수록 문가영의 웃음 포텐이 터지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늘(16일) 밤 9시 30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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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18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클릭비 김상혁 결혼식 大공개"…원조 1세대 꽃미남 아이돌 '클릭비 완전체'

클릭비의 영원한 막내, 김상혁 품절남 되던 바로 그 순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클릭비 멤버 완전체와 700명에 육박하는 반가운 얼굴의 연예인들이 총출동한 김상혁-송다예의 결혼식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1999년 데뷔한 클릭비 멤버이자 방송인 김상혁과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 송다예는 지난 7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무엇보다 김상혁은 지난 9일 아내의 맛 42회에 직접 출연해 송다예와 운명처럼 우연히 마주쳐 인연에 이르게 된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신부 이야기만 나오면 웃음을 머금는 행복한 새신랑의 모습으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16일(오늘) 아내의 맛 43회에서는 클릭비 멤버 전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축복의 메시지를 쏟아냈던 김상혁-송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다. 김상혁은 원조 꽃미남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릭비에서 막내지만,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품절돌 반열에 들어섰던 상황. 설렘과 긴장감에 두근거리는, 턱시도를 입은 김상혁의 모습과 함께 벚꽃처럼 아름다운 4월의 신부 송다예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처음 해 보는 결혼식은 혼란의 카오스로 이어졌다. 새 신부 송다예는 친정엄마와 사진을 찍던 와중 손을 꼭 붙잡은 채 울음을 터트렸고, 김상혁 역시 삐끗거리는 리허설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밀려오는 하객들을 맞이하랴, 몰려오는 사진 요청을 소화하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폭풍 공감을 쏟아냈다. 특히 김상혁은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뭉친 클릭비 멤버 6인과 오랜만에 클릭비 완전체를 이뤄냈던 상태. 더불어 김상혁은 예전처럼 사이드 위치가 아닌, 클릭비 완전체의 센터에 선 채, 클릭비의 곡 Dreaming을 신부에게 직접 축가로 불러 현장을 감동으로 일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김상혁이 혼신의 정성을 담아 노래한 4마디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송다예의 결혼식에는 god 박준형, 구피 이승광, 주영훈, 배기성 등 마치 응답하라 1990 실사판에 버금가는 반가운 얼굴들이 총집합해 화제를 모았다. 뒤이어 김상혁의 중학교 선배 홍현희가 출격, 태교로 노래는 시키지 말아주세요. 립싱크일 수도 있어요!라며, 익살스러운 축시 한 자락을 전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해프닝이 벌어졌던 김상혁-송다예의 결혼식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상혁과 송다예의 눈물과 진심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결혼식이 아내의 맛을 통해 속속들이 펼쳐진다라며 반가운 하객들, 와글와글했던 결혼식 현장과 함께 새신랑도 몰랐던 뒷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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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15

‘해치’ 영조 정일우, 조선 뒤흔든 괴병 공포 속 백성 선택

SBS 해치에서 영조 정일우가 조선을 뒤흔든 괴병 공포에서 백성들을 택했다. 박진감 넘치는 직진 전개 속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감동 파워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지난 15일(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37회, 38회에서는 이금(정일우 분)이 영조로 즉위하자마자 조선에 퍼진 괴병을 진압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동시에 이인좌(고주원 분)가 밀풍군(정문성 분)-위병주(한상진 분)과 이인좌의 난을 계획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금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병이 도성 안팎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괴병은 충정 일대에서 시작돼 빠르게 도성까지 확산됐고, 이금은 즉각 사태 파악과 대처에 나섰다. 먼저 활인서(조선시대 도성 내의 병인을 구료하는 업무를 관장했던 관서) 병자의 성별, 나이를 1각(15분) 단위로 파악해 괴병의 확산 속도를 가늠했고, 도성과 발병 지역에 예방책이 담긴 언문본(한글)을 배포했다. 또한 괴병으로 인한 물가 폭등을 걱정해 쌀값 안정에 나서는 등 백성들을 생각했다. 이어 이금은 좌상 민진헌(이경영 분)과 우상(조태구 분)을 불러 밀풍군과 위병주가 유배지를 탈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현재 조선을 강타한 괴병 사건의 내막에 밀풍군이 연루됐을 것이라는 짐작을 전했다. 나아가 괴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불온한 의도에 의해 환란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달문(박훈 분)이 수많은 정보를 모아 우물에 맛이 변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활인서 병자들의 대부분이 문제가 있는 우물을 식수로 사용한 것. 우물에 독을 탔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이금은 분노했다. 이금은 누군가 나를 흔들기 위해 백성들을.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네. 백성들을 해하려는 자들을이라며 반드시 괴병을 막고, 이를 주도한 세력을 처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인좌는 예상보다 더욱 거대하고 조직적인 반란 세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군사를 양성하고 활자를 이용해 괘서를 작성하는 등 어좌를 찬탈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특히 위병주는 이처럼 거대한 이인좌의 반역 규모에 태세를 전환하고 그에게 충성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밀풍군은 빼앗긴 걸 찾아와야죠, 아직 어좌를 포기하지 않았다면라는 위병주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향후 이들이 또 어떤 추악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높였다. 한편, 사헌부 감찰을 사직했던 박문수(권율 분)가 탈주한 위병주를 발견해 이목을 끌었다. 박문수는 유배지에서 사형 당했어야 할 위병주가 도성 밖을 활보하고 있고, 더욱이 청주 관아와 내통하는 모습을 보고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직감했다. 이후 위병주의 뒤를 쫓는 박문수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상황은 계속 악화됐다. 궐 안의 인원왕후(남기애 분)까지 역병이 의심되는 병세를 보이며 사경을 헤맸다. 또한 이인좌가 뿌린 괘서와 괴소문이 민심을 흔들었다. 나라에 역병이 도는 것은 주상이 선왕을 시해하고 어좌를 쟁탈한 죄인이라는 것. 또한 이금이 역병을 피해 행궁(임금이 궁궐 밖으로 행차할 때 머물던 별궁)으로 피신한다는 풍문까지 돌며 이금을 향한 불신과 괴병에 대한 두려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됐다. 이로 인해 백성들은 활인서의 탕재를 거부하고 활인서를 나가겠다며 폭동의 조짐까지 보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이금이 활인서에 직접 행차해 감동을 선사했다. 갑작스러운 영조 이금의 행차에 활인서의 백성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금은 무릎 꿇은 백성들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금은 이 병은 형벌이 아니며 반드시 나을 수 있을 것이니. 나의 이 말을 믿어주길 바란다며 불안과 공포에 질린 백성들의 마음부터 헤아렸다. 또한 나는 결단코 내 백성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과인은 이곳 도성 땅을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끝까지 백성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며 불안정한 민심을 어루만지고 백성을 위하는 진정한 군주의 모습으로 진한 감동과 전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영조 정일우 너무 멋지다. 역병 타파 가자, 백성을 위하는 왕이라니, 완전 멋지다, 영조 마지막 활인서 등장할 때 소름 쫙, 이인좌의 난 드디어 터지나요?, 문수야 몸 조심해! 위병주 잡자, 오늘도 대박 아슬아슬, 왕이 왕답네. 백성을 생각하는 왕 등 네티즌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오늘(16일) 밤 10시에 39-4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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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1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규편성 확정…“더 독하고 화끈해진” 강탄산 예능 예고

당나귀 귀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감과 재미로 무장하고 다시 돌아온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28일 처음 방송된다. 올해 초 설 연휴 동안 방송되며 최고 시청률 12.3%에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당나귀 귀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지켜보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원순 서울시장, 대를 이은 중식 쉐프 이연복 부자 등 각계각층 셀럽 보스들의 일상 엿보기가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편, 대나무숲 3MC인 김수미, 김숙, 양세형의 보스들의 뼈를 때리는 직언직설은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주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특히 2049 젊은 직장인 시청자층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인기와 화제를 입증하듯 파일럿 방송 종료 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수많은 짤방이 공유되면서 정규편성을 바라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더욱더 알찬 재미와 감동으로 무장하고 돌아올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을 기대감에 들끓게 만들고 있다. 새롭게 단장을 끝낸 당나귀 귀에는 어떤 이색 보스들이 출연하게 될지 또, 갑갑한 미생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대나무숲 MC에는 어떤 파격 캐스팅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설 특집 때보다 더 독해지고 화끈해질 것이라고 예고하며 일터에서, 혹은 일상 속에서 겪었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려줄 강탄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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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08

'빅이슈' 이슈를 불러일으킨 '촬영장 이모저모'

드라마만큼 장소에서도 빅이슈를 몰고 왔다! SBS 빅이슈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촬영 장소와 세트장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매회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연예계의 뒤판, 그 짜릿하고 위험한 세계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내고 있는 상황.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꼭 맞는 스토리로 소름을 유발,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빅이슈는 대한민국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셀럽들의 스캔들을 쫓는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의 치열한 전쟁기와 선데이 통신을 진두지휘하는, 파파라치 세계 권력자인 편집장 지수현(한예슬)의 통쾌한 사이다 행보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최고로 악명 높은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과 관련된, 남다른 스케일과 특별함을 자랑하는 빅이슈 속 촬영장들을 정리해 봤다. 가장 먼저 셀럽보다 잘 나가는 파파라치 세계 권력자,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한예슬)의 사회적 위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지수현의 집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 갤러리 하우스다. 극 중 지수현 집은 지수현이 홀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등장하는 상태. 지수현이 한석주(주진모)와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던 넓은 거실이 담기면서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공간에 대해 시선이 집중됐던 바 있다. 더불어 지수현 집 밖으로 펼쳐진 고요한 호수는 아름다운 풍광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목을 끌었고, 지수현은 머리가 복잡할 때마다 호수에서 혼자 조정을 하는, 럭셔리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촬영장은 선데이 통신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부 공간인 최첨단 상황실이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게 설정된 상황실에서 지수현이 앉는 지휘석 앞으로는 커다란 스크린과 워크스테이션 장비까지 마련돼 마치 범죄 현장을 빈틈없이 쫓는 경찰들의 상황실 현장을 방불케 한다. 이처럼 최첨단 장비가 갖춰진 상황실에서는 편집장인 지수현의 지시로 남대리(최민석)와 여대리(조혜주)가 셀럽의 정보를 수집, 스캔들이 진행되는 파파라치 현장을 생생하게 모니터링하고 갑작스런 위기에 대처할 수 있게 통제 여부가 결정된다. 선데이 통신의 헤드로서 막강한 임무가 진행되고 있는 것. 그뿐만 아니라 선데이 통신 장비실은 파파라치 세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임실장(강성진)의 책임 하에 있는, 파파라치 전쟁을 위해 가장 고가의 장비들이 준비돼있는 장소다. 장비실에는 한석주를 포함해 파파라치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부터 잠입이 어려운 현장을 포착하기 위한 몰래카메라, RC카 등 다양한 장비들이 구비돼있다. 극 중 한석주가 처음 장비실에 들어섰을 때 임실장의 등장과 함께 한 쪽 벽면을 가로막고 있던 셔터가 열리면서 밝은 조명 아래 수많은 카메라가 진열돼있는 모습이 펼쳐져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한 컷을 위해 자동으로 열리는 셔터까지 직접 제작하는 등 장비실을 위해 열정을 쏟아내 배우 주진모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 측은 촬영 전 장소를 탐색하는 것부터, 필요한 장소를 세트로 제작하는 것까지 극 상황에도 맞으면서도 빅이슈만의 특별한 공간들을 만들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가 계속될 빅이슈의 다양한 장소 속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21, 22회분은 오는 1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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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10:05

'월간 윤종신' 4월호 'Shuffling' 16일 공개…"후회는 성장의 과정"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 'Shuffling(셔플링)'이 16일에 공개된다. 'Shuffling'은 레트로한 사운드 위에 삶의 단상을 진솔하게 더한 노래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ONEO(원영)이 작곡했다.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한지 모르고 비로소 모든 게 끝난 뒤에야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담았다. 윤종신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되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과거의 어떤 선택들을 후회하게 된다. 이건 이렇게 할걸, 저건 저렇게 할걸, 하면서 자꾸 생각의 꼴을 '할걸'로 만든다"라며 "하지만 '후회'라는 게 결코 부정적인 감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를 아쉬워하는 건 사실 지금의 자신을 내밀하게 들여다보는 일이면서 동시에 훗날의 나를 기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후회는 삶에 대한 애착과 연결되는 감정이자 성장의 과정을 증명하는 감정이 아닐까 싶다. 후회하지 않는다면 성장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아마도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 후회할 거고, 그렇다면 그건 우리가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뜻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ONEO'의 데모곡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은 윤종신은 이번 4월호에서 그와 함께 작업했다. 부드럽지만 결코 가볍거나 진부하지 않은 'ONEO'의 독특한 멜로디 위에 곱씹을수록 슬픔의 농도가 진해지는 윤종신 특유의 가사가 더해진 4월호 'Shuffling'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종신은 4~6월에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달 2곡씩 노래를 발표한다. 한 곡은 신곡, 또 다른 한 곡은 '별책부록' 형태로 각각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인 '이제 서른' 리메이크곡을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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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03

몬스타엑스 아이엠, 19일 새 솔로 믹스테잎 ‘HORIZON’ 전격 발표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오는 19일 새 믹스테잎 HORIZON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솔로 믹스테잎 HORIZON(호라이즌)의 티징 이미지를 전격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서는 신비로운 보라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으로 감각적인 분위기가 눈에 띈다. 특히 짙은 자줏빛의 텍스트로는 水平線 SUN RISE AND SUN SET I.M MIX TAPE_HORIZON와 2019.04.19.00AM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곡에 대한 중요한 힌트로 짐작되는 영문 텍스트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아이엠은 믹스테잎 HORIZON을 통해 특유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래핑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징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솔로 믹스테잎 발표를 본격화한 아이엠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일원으로, 그간 다양한 색깔의 믹스 테잎과 앨범 참여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높여왔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랩메이킹에 참여한 데 이어 2016년부터는 앨범 전곡을 랩메이킹했고, 정규 2집 TAKE.1 ARE YOU THERE?에서 자작곡 어디서 뭐해를 수록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냈다. 또한, 믹스테잎 Fly With Me와 싱글 마들렌 발표하고 음악적 성장도 이뤘다. 더불어 아이엠은 미국의 빌보드, 시카고 트리뷴, 영국의 BBC 등 저명한 해외 언론의 인터뷰를 소화,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활동에 핵심 역할을 해내며 남다른 재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는 최근 타이틀곡 'Alligator'로 화려한 국내외 성적을 거두고 오는 8월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 를 개최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처럼 각종 음악과 글로벌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엠이 그간의 성장을 발판삼아 어떠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엠의 새로운 솔로 믹스테잎 HORIZON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9일 00시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스포티파이와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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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4.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