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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인들의 축제인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가 일주일간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을 뒤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지난 30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오색찬란한 폭죽이 태권도원의 하늘을 수놓았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에서 열린 식전공연에서 안숙선 명창이 건반과 드럼, 가야금, 장고가 어우러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에서 WTF태권도 시범단이 화려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에서 북한ITF태권도 시범단이 손으로 기왓장을 격파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무주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정자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송하진 전북도지사, 황정수 무주군수가 '바흐정'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북한WTF태권도시범단을 응원하고 있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에서 시범공연단원들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대회 폐막식에서 선수와 감독, 심판들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05위 정윤조 선수가 세계랭킹 19위 미카일 아르타모노프(러시아)를 24-2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무주 태권도원=안봉주 기자
2017 무주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kg급에서 우승한 이대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무주 태권도원=안봉주 기자
26일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68kg급 8강에 출전한 한국 이대훈 선수가 이란 선수에게 힘찬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무주 태권도원=안봉주 기자
2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국제태권도연맹(IFT) 시범단의 합동 시범 공연을 위해 전주를 방문한 북한 ITF 시범단 선수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장에 입장하고 있다. ITF 시범단은 북한의 장웅 IOC위원 겸 ITF 명예총재, 리용선 ITF 총재 등 임원 8명과 박영칠 ITF 태권도 단장을 비롯한 시범단 28명으로 구성됐다.
개막공연은 태권도의 어제와 오늘을 국악기 연주와 한국현대무용, 발레, 판소리, 태권도 등으로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공연에서 무용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4일 개막공연에서 학생 판소리합창단 등 도내 예술인들이 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바닥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개막식 공연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개막공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고대 무예를 형상화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4일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공연에서 무용수들이 한국의 미를 표현하고 있다.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일인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 속의 태권도를 주제로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4일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공연에서 태권도 시범단과 무용수들이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공공디자인에서 인권을 찾다] ⑦ 포용적 교통수단을 늘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 보장이 배리어프리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