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지난해 12월24일부터 28일까지의 폭풍설 피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초보다 2억1천1백만원이 늘어난 12억8천5백만원으로 조사됐다며 복구계획을 중앙재해대책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복구소요액은 군산 3억9천6백만원, 고창 11억5천8백만원, 부안 5억7천9백만원 등 모두 21억3천3백만원으로 파악됐다.
피해시설이 대부분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피해당사자가 복구를 완료하면 현지확인을 거친 뒤 복구비가 지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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