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에 걸맞는 무주농업발전을 위한 반딧골 새해 영농공개강좌가 한달간의 일정으로 오는 14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 강좌는 영농기술과정과 여성지도자 생활개선과정 등 농업인 3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복지회관 및 농협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양심농업,도덕농업,환경농업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될 금번 반딧골 새해영농공개강좌는 총7종 14품목에 달하는 방대한 농사정보와 생활정보를 담은 교육교재를 활용케 되며 다양한 기법과 우수강사를 초빙,교육을 실시함으로서 농업생산성을 극대화 할 목적이다.
11일 군관계자에 따르면 새해영농 공개강좌는 새시대 새장을 여는 새천년의 의미 등 여느 해와는 다른 의미가 있는 만큼 무주군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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