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최대 금고인 서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오) 제8기 정기총회가 12일 오후 2시 금고 강당에서 금고 임원 및 회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현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해 우리는 자체회관 신축으로 복지 터전을 마련했으며 1만8천여 회원이 참가해 총 자산 6백40억의 자금을 조성, 명실상부한 선진종합금융기관으로서 기틀을 확고히 했다”며 “올 해에도 더욱 면밀한 준비와 대처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전주금고는 생명공제 2백억 달성으로 새마을금고연합회 전북지부로부터 기념 트로피 및 격려금 2백50만원을 전달 받았으며, 이종희 이사(삼성종합철강 대표)를 비롯 5명의 우수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표창도 시상했다.
한편, 이 날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대의원제 채택등 부의안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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