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의 주식 시세판이 확 달라졌습니다.
오늘부터 코스닥 시세가 제공됩니다. 종전 전날의 종가와 등락폭 등만을 평면적으로 제공하던 거래소 주식현황도 60일 동안의 최고 최저가를 종목별로 표시하는 등 입체화했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 여러분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그동안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입, 여러가지 주식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검토해왔습니다. 오늘부터 8면에 제공되는 주식시세표는 한국증권전산(주)과 협력해 새로 개발한 것입니다.
거래소 주식의 경우 1부와 2부, 관리대상 종목별로 전날의 종가, 등락폭, 거래량, 60일 기준 최고·최저가가 제공됩니다. 코스닥의 경우 거래량 상위 2백76개 종목의 시세가 같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이와함께 거래소 및 코스닥 시황과 회사채 금리, 주요 국가의 외환시세 및 주가지수, 외국인 및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동향 등도 매일 소개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종목별 주간 최고 및 최저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주간시세표를 제공할 것입니다.
새롭게 개선한 전북일보의 주식시세표가 독자 여러분의 재테크에 유익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항상 앞서가는 전북의 대표지 전북일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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