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류종식)와 8개 시군지부는 16일 ’환경정화의 날’을 전주시내 건산천을 비롯, 8개 지정 하천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물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기반공사 임직원과 환경단체 및 시민들은 하천내 오물줍기와 오염실태조사를 벌였으며 특히 건산천에서 실시된 청소작업에는 전주녹색연합과 진북2동 및 금암1동 사무소 직원, 쌀전업농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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