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백화점은 18일 신세계백화점과의 직판계약에 따라 신세계 오리지널브랜드인 트리아나, 아이비하우스, 샤데이, 바니테일러등 4개 여성복 브랜드를 신규입점, 22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들은 대부분 20대∼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앞으로 유통마진을 없앤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게 된다.
전주코아백화점은 신규 브랜드 오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사은품 증정 및 수석 디자이너 초청 패션 코디쇼, 타임 세일 행사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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