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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20:46
(수)
현대자동차는 승차감과 주행성을 개선하고 편의사항 및 정비성, 내구성등을 더욱 높인 대형버스 뉴 밀레니엄 에어로 버스를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동급 최초로 전후륜 에어 와이드 서스펜션을 적용, 최초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자기고장 진단이 가능한 ‘풀 오터 에어컨’을 장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5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6천2백10만∼1억3백1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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