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인 13일 오후1시30분께 장수군 번암면 하교마을앞 19번 국도에서 투표를 하러가던 마을주민 3명을 태운 전북1소 38가 2695호 엑센트 승용차(운전자 정정숙·40)가 전복, 운전자 정씨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남원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마을에 사는 이들은 이날 투표소가 마련된 번암초교로 가기위해 이 차를 탔다가 운전자 정씨의 운전미숙으로 차가 1m 아래 언덕길로 굴러 이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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