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5시 20분께 장수읍 덕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박인규군(21·원광대 2년)과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정태구군(21)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28일부터 일행 4명과 함께 이곳에서 야영중이었던 이들은 이날 수심 2m의 속칭 아랫용소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수영미숙으로 이같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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