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보급하는 ‘노인무료의치 보철사업’이 운영된다.
김제보건소는 올해 4천8백만원을 들여 관내 70세이상 노인 40명을 선정, 틀니를 장착하고 있다.
지난해 민간치과의료단체와 연계해 10명의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틀니를 장착한 천사캠페인을 올해에는 확대 시행하고 있는 셈.
김제보건소측은 “치아가 없어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의치보철을 보급, 이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