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관배)는 지난 13·14 양일간 회의실에서 ‘사고현장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했다.
김제소방서 인명구조대 박부윤·유선희씨 등 2명이 강사로 나서 파출소와 교통외근 경찰관 1백50여명을 상대로 익사사고 및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구조 요령을 교육했다.
익사와 익수자의 구분은 물론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척추손상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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