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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 의약학 계열 초반부터 밀물

 

전주교대가 도내 대학중 가장 먼저 200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외를 포함 총 4백57명 모집에 1천1백77명이 지원, 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대해 대학 관계자는 "전년도에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돼 올해 지원자가 줄어든 것 같다”며 "오는 19일 1차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6∼7일 논술·면접시험을 통해 1월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다른 대학은 의·약학계열에 초반부터 소나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명 정원인 우석대 약학과에는 12일 현재 8백96명이 지원, 2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의예과도 28명 모집에 3백14명이 원서를 내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12일부터 원서를 접수한 원광대도 첫날 34명 정원인 약학과에 1백61명이 몰린 것을 비롯, 한의예과와 치의예과·의예과에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전북대는 의학및 치의학 전문대학원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해 치의예과에 이어 올해부터는 의예과에서도 학부과정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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