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6:30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철근대란속 철근절도가 기승

 

최근 철근대란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철근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11일 공사현장 등에서 철골자재를 훔친 김모씨(31·남원시 향교동)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이달 2일 남원시 광치동의 주생면∼광치동간 산업도로 공사현장에서 피해자 권모씨(43·남원시 용정동) 소유의 쇠기둥(속칭 삿보도) 10개 22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3백만원 상당의 철골자재를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