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65세이상 노인 음식값 목욕비 등 20% 할인

 

6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음식값과 목욕비 이발요금 등 서비스업소 요금할인제가 시행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경로우대 및 경로사상 고취차원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음식점과 목욕탕 이·미용업소 안경점 등 5개업종에 한해 경로우대업소를 지정, 6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경로우대 지정업소는 모범음식점 1백47개소와 목욕탕 1백8개소, 이용업 2백79개소, 미용업 7백57개소, 안경점 1백5개소 등 모두 1천3백96개소이며 65세 이상 노인에 한해 가격을 20%정도 할인해준다.

 

시는 이를위해 경로우대업소에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전주'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업소에는 분기별로 쓰레기봉투 50ℓ 20매씩을 지원한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만4천여명으로 전주시 전체 인구의 7.1%에 달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