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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방향성 정립 모색

풍남제 발전위한 토론회 29일 개최

풍남제의 위상과 향후 축제의 방향성 정립을 과제로 안고 폐막한 제47회 전주 풍남제.

 

올해 풍남제 평가를 중심으로 한 ‘전주 풍남제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루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풍남제가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축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을 위한 핵심 연구과제를 찾기 위한 자리다.

 

문윤걸 전주시정발전연구소 연구원이 발표를 맡고, 안상철 전주 풍남제 총감독이 토론에 나선다. 사회는 진명숙씨. 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 참석자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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