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주문화재단, 우수 문화예술기획 선정

Art Creation Mon 'JACAF2007 수리수리 전주'

전주문화재단이 공모한 ‘제2회 문화예술기획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Art Creation Mon(대표 심홍재)의 ‘JACAF2007 수리수리전주’와 숨조형연구소(대표 박진희)의 ‘아트 좌판 페스티벌’, 창작극회(대표 홍석찬)의 ‘청춘향수악극-청춘아, 게 섰거라’가 선정됐다.

 

문화재단의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연에술 16건, 시각예술 4건, 복합장르 1건 등 모두 25건이 응모했다.

 

심사결과 ‘JACAF2007 수리수리전주’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단체가 연대해 개최하는 민주도의 복합문화예술축제라는 점에서, ‘아트 좌판 페스티벌’은 구도심 공유지에서 미니아트마켓을 열어 미술 대중화와 미술소품의 유통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향수악극 청춘아 게 섰거라’는 전주교 천변에 천막극장을 세워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 프로그램에는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류관현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안상철 전주풍남제 예술감독, 백옥선 2007전주한지문화축제 총감독이 맡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