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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종중 古문서 문화재 지정

전북도는 정읍시 도강 김씨 훈도공파의 종중 고(古)문서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문서는 연산군과 중종, 명종시대에 도강 김씨 훈도공파 후손이 쓴 8매의 교지와 교첩으로 조선 전기 제도 및 경제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되는 사료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 지정 유형문화재는 194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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