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전주 시내·시외버스 파업과 관련, 버스 운행을 하지 못하도록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전주 S버스회사 민주노총 운수노조 지회장 오모씨(4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파업이 시작된 지난 8일 버스회사 내에서 버스의 정상운행을 하지 못하도록 차량으로 출입구를 봉쇄, 비조합원의 차량 운행을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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