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면 의용소방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온정

익산시 황등면 의용소방대(대장 장덕수)는 13일 신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대성·중앙경로당 등을 방문해 20Kg들이 백미 25포(시가 100만원)와 현금 40만원을 기탁하고 어르신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행복한 황등면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이같은 사랑의 온정 베풀기에 나선 의용소방대 장덕수 대장은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 보다 따스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작은 사랑 전달에 나서게 됐다"며 지속적인 선행 참여를 다짐했다.

황등면 의용소방대는 17년전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소외계층 성금 전달 등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엄철호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