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태식(전주 덕진) 후보는 5일 "현재 전북도와 전주시가 추진하는 국가지원 현안사업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새만금 사업의 완수를 담보할 새만금특별청이 신설되면 새만금 특별회계가 편성되고 새만금사업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주북부권 개발의 핵심축인 에코시티사업은 35사단으로 오랜기간 재산권을 침해받은 부대 인근 주민의 정서를 감안하고, 개발 자체도 친환경적이며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신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각종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서 정치력을 발휘하고 풀어낼 적임자는 김태식뿐이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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