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원불교 개교 100년과 4월5일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대은수(大恩樹)’로 명명된 기념수는 원불교 영산성지 노루목 대각터에서 소태산 대종사의 구도와 대각을 지켜본 팽나무에서 씨를 받아 양묘한 2세 나무로, 교직원들은 이날 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원불교 100년 성업 기원과 원불교 대각의 기쁨을 함께하고 학교의 기(氣)가 살아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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