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청(구청장 이용호)과 완산회(회장 한광수)는 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미등록 경로당 꽃심 사랑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완산구 관내 미등록 경로당은 6개소로 완산회 회원 중 대림석유에서 등유 600리터, 남창당 한약방에서 쌍화탕 6박스, 송철국수에서 국수 6박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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