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안지구가 주관하고 부안군·부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19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부안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전에서 고등부 1위는 줄포자동차공고 ‘제우스’팀이, 2위는 부안고 ‘버저비터’팀이, 3위는 부안고 ‘슈퍼스타’팀이 각각 차지했다. 중등부 1위는 부안중 ‘뭐야이게’팀이, 2위는 삼남중 ‘A’팀이, 3위는 삼남중 ‘B’팀이 수상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부안·정읍·고창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고등부 4팀, 중등부 2팀씩 각각 선발해 총 18개팀(고등부 12팀, 중등부 6팀)이 결선대회를 치른다.
결선대회는 오는 11월 중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결선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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