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은 지난 8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기존 응급센터를 1응급실과 2응급실로 나눴고, 구급차전용 출입구 개선과 선별 진료소를 마련했다.
또 병상간격을 1.5m로 조정했으며, 2병상을 둔 일반격리실도 마련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응급의료센터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365일 24시간 우리지역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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