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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면 주민자치위, 소외계층에 성금 전달

국승호 웹승인 2018-01-24 23:02 수정 2018-01-23 22:49

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2일 성금 1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년간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채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크지 않은 액수지만 겨울나기가 것은 쉽지 않은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달된 성금을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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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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