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는 특수교육과 방명애 교수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시행하는 ‘2018년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 교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12명과 함께 교사용 지도서 및 학생용 활동 프로그램 등 6권의 교육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억2000만 원이다.
방 교수가 개발한 교육자료는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방 교수는 수차례 초등학교와 중·고교 보건 교과용 도서 개발 연구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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