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18 전라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지난 4일 ‘농촌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 콘셉트로 열린 제8회 전라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시군 정보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별 경진대회는 55세이하 블로그포스팅에서 이현주(운주면·44세)씨, 55세 이상에서 박상옥(경천면·71세), 페북라이브방송 김용운(비봉면·36세)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사업계획서 발표에서 송남희(동상면·48)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단체전 시군별 경진에서 4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완주군의 정보화 농업인 위상을 드높였다.
완주군은 그동안 연구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SNS를 활용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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