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7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소식통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시, 내년 명상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 모집

군산시는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2019년 명상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를 모집한다.

산림청의 지원사업인‘명상숲 조성사업’은 자연학습 공간 및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보를 위해 나대지화 돼 있는 학교의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초·중·고를 비롯해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등이며, 명상숲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는 군산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학교에 대해서는 산림청의‘명상숲 조성사업 지침’에 따라 각 분야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친 뒤 최종 조성학교로 선정된다.

심문태 군산시 산림녹지과장은 “편안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명상숲 조성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많은 교육기관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