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특히 2019년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이다.
과거 대한민국은 질곡과 고난의 시대를 딛고 눈부신 성장과 많은 변화를 일궈왔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모두 과연 행복한가, 미래는 희망적인가라는 질문도 던져보게 된다.
과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면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고민해야 할 것인가?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제3부에서는 이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청년의 고통’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헬조선, N포세대 등 자조적인 신조어로 대변되는 청년세대의 고충을 짚어보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들을 마련해야 할 것인지, 각계 인사와 백여 명의 국민 패널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보고자 한다.
■ 출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혜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우석훈 (경제학자, ‘88만원 세대’ 저자),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실장), 천주희 (문화연구자 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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