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는 <노라조> 의 조빈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노라조>
머리에 사이다 캔을 올린 스타일로 녹화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최근 실제로 사이다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라조> 탄생 이래 가장 많은 CF 섭외가 빗발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광고 콘셉트가 모두 ‘신발이든 샴푸든 일단 다 머리에 얹어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조빈은 “덕분에 견인성 탈모까지 왔지만 그래도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라조>
조빈의 열정은 또한 온라인 댓글 활동에서도 나타난다. <노라조> 는 악성 댓글들에도 성의 있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하는 그룹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조빈은 “악플도 팬들의 정성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노라조>
스튜디오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가창력을 뽐내기도 한 그는, 초등학교 때 각종 동요대회에서 입상한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서예부에서 활동하며 사군자의 국화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며 남달랐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창의적인 스타일링과 반전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노라조> 의 조빈이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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