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우먼 홍현희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설 기획 ? 가족 특집’에는 신혼 4개월 차의 예능 대세 부부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후의>
이날, 제이쓴은 6개월 연애 만에 결혼을 결심한 독특한 계기를 밝히며 “연애 시절 홍현희 씨가 ‘앞으로 우리가 결혼하면 어떻게 살게 될 거야’라며 계속해서 미래의 모습을 주입시켰다. 그렇게 나도 자연스럽게 미래를 그리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녹화 내내 신혼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으로 맹활약했을 뿐 아니라, 홍현희는 “결혼하고 맞는 첫 명절에 불후 애청자인 시부모님과 함께 방송을 볼 수 있어 너무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선곡, 화려한 안무와 함께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셀럽 부부 홍현희와 제이쓴의 활약은 오는 2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설 기획 ? 가족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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